이 사이트의 기능을 모두 활용하기 위해서는 자바스크립트를 활성화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브라우저에서 자바스크립트를 활성화하는 방법을 참고 하세요.
배너이미지
Life Style 연인,가족,친구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과 힐링
Tour
주변관광
주남저수지
주남저수지는 동판저수지와 산남저수지, 주남저수지를 통칭하는 보통명사로 쓴다. 주남저수지 일대는 낙동강의 배후습지다. 배후습지는 홍수에 따른 범람원으로 자연제방 너머 생성된 습지를 말한다. 배후습지의 퇴적물은 실트, 점토 등으로 입자가 고와 물이 잘 빠지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낙동강이 홍수로 범람하면 마을과 농경지가 침수되어 큰 피해를 봤다.
천주산 진달래축제
천주산 일원의 수려한 자연경관은 창원의 자랑으로서 일찍부터 시인묵객들이 고매한 기품 과 진취적 기상이 깃들여져 있으며, 이원수 선생님의 고향의 봄 노래도 천주산 자락에 만발한 진달래의 아름다운 정서가 그 밑바탕에 있어 창원 시민들의 지역사랑의 정신적 바탕을 제공해 주고 있는 곳이다.
창원의집
창원의 집은 200년 전 순흥안씨 5대조인 퇴은 두철선생이 거주하던 집이다. 이곳은 창원공업단지 조성과 신도시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차츰 사라져 가는 우리 고유 한옥의 소멸을 방지하고 조상들의 전통문화와 풍습을 새롭게 하여 청소년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개관하였다. 총부지 3,088평 위에 14동의 건물과 농경기구들이 전시되어 있어 전통생활문화를 살피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으며, 무료 전통 혼례식장으로 개방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여좌천(벚꽃명소)
진해의 벚꽃명소로 잘 알려진 여좌천은 MBC 드라마 <로망스>에서 두 주연배우(관우와 채원)가 진해 군항제를 구경와서 처음 만남을 가진 다리가 있는 곳으로, 방송이 되자마자 일명 [로망스다리]로 불리워지며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게 되었다. 4월이면 도심 전체가 벚꽃 물결로 일렁이는 진해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벚꽃터널이 형성되는 곳이다. 진해를 찾는 관광객들의 벚꽃나들이 코스로도 유명하다.
마금산온천
마금산온천은 전국에 9번째, 경남 최초의 보양온천으로 치료와 요양, 휴양을 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온천시설이다. 수온 45℃ 이상을 유지하는 약알카리성 식염온천으로 아무리 퍼 올려도 마르지 않아 '신비의 샘'으로 알려졌고 나트륨, 철, 칼슘, 라듐 등 20여 종의 광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피부질환, 류마티즘. 신경통 등에 뛰어난 효험이 있으며 수치료탕, 운동욕장, 노천탕 등의 주요시설을 갖추고 있다.
마금산
경상남도 창원시의 북면 신촌리에 위치한다.대동지지에 ‘철마봉’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고 ‘마고’라는 선녀가 살았다고 ‘마고산’이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지금의 이름은 인근의 천마산과 여기서 솟는 온천수를 금(金)이라 여겨 얻게 됐다. 여러모로 온천과 연관이 있다고 짐작되어진다. 마금산 중앙에서 피부병과 신경통에 효과가 있는 천연 온천이 용출한다.
백월산
당나라의 황제가 이름을 내린 산, 백월산(白月山) * 창원시 북면에 있는 마금산온천으로 가는 국도를 따라 가다보면 완만한 능선으로 된 산들이 이어지다 갑자기 우람한 바위산이 나타난다. 이산이 해발 400m의 백월산이며 산봉우리에 커다란 바위 세 개가 있어 일명 '삼산'이라고도 부른다. 삼산 동쪽 끝 봉우리에는 커다란 바위가 하나 있다. 사자가 누워있는 것처럼 생겼다 하여 '사자바위'라 부른다.
달천계곡
가량 울창한 수목과 넓은 반석이 깔려 있다. 조선 숙종 때 재상이었던 미수 허목 선생이 낙향하여 이용한 달천정이라는 샘이 있으며 계곡에는 선생이 "달천동"이라 쓴 바위가 있다. 매년 봄이면 천주산에서 자생하는 대단위 군락의 진달래꽃이 만개하여 산이 붉게 불타 일대장관을 이룬다. 이 무렵(4월 중순경) 에 맞춰 계곡 내에서는 진달래꽃의 아름다움과, 지역민의 화합 및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천주산 진달래축제"가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열려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